"얼마 만에 외국인 순매수야"…코스피 2500선 탈환 [시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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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 및 외국인의 매수세로 2500선을 회복했다.
금융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이날 기관은 2842억 원, 외국인은 5385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이날 외국인 순매수는 금융주를 중심으로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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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코스피가 기관 및 외국인의 매수세로 2500선을 회복했다. 금융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3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45.62p(1.86%) 상승한 2500.10로 장을 마쳤다.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끌었다. 이날 기관은 2842억 원, 외국인은 5385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8400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KB금융(05560) 4.98%, 기아(000270) 4.03%, SK하이닉스(000660) 3.84%, NAVER(035420) 2.7%, LG에너지솔루션(373220) 1.4%, 셀트리온(068270) 1.25% 등은 상승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전날과 같은 5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005380) -0.69%,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0.41% 등은 하락했다.
이날 외국인 순매수는 금융주를 중심으로 유입됐다. 이에 BNK금융지주가 8.79% 상승 마감했고, KB금융도 5% 가까이 상승해 거래를 마쳤다. 금융주 상승에 힘입어 코스피도 2500 선을 탈환했다.
전날 발표된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지수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2일(현지시간) 미국 ISM은 지난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8.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1월에도 제조업 활동은 위축됐지만 지난달과 비교하면 위축 속도가 느려졌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발표된 미국 ISM 제조업 지수가 시장에서 예상하던 수준보다 높게 발표되며 코스피에도 훈풍이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신규 주문 지수가 8개월 만에 확장 국면으로 전환하며 대미 수출국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코스닥도 전날 대비 14.96p(2.21%) 상승한 690.80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2322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212억 원, 개인은 2210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엔켐(348370) 20.07%, 리가켐바이오(41080) 7.87%, 알테오젠(96170) 7.62%, HLB(028300) 3.08%, 클래시스(214150) 2.64%, 휴젤(45020) 1.57%, 에코프로비엠(247540) 0.36%,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0.14% 등은 상승했다.
에코프로(086520) -2.38%, JYP Ent.(035900) -2.33% 등은 하락했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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