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대전, '중원 핵심' 밥신 완전 영입..."K리그1 잔류 기뻐...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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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리그1 최하위까지 떨어지며 강등 위기에도 몰렸으나 9위로 정규리그를 마치며 잔류를 확정한 대전하나시티즌은 '중원의 핵'을 완전히 품었다.
대전은 3일 "핵심 자원 미드필더 밥신을 완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의 공을 높이 산 대전은 밥신을 완전 영입하면서 2025시즌 중원 안정화와 함께 전력 구축을 공고히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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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올 시즌 K리그1 최하위까지 떨어지며 강등 위기에도 몰렸으나 9위로 정규리그를 마치며 잔류를 확정한 대전하나시티즌은 '중원의 핵'을 완전히 품었다.
대전은 3일 "핵심 자원 미드필더 밥신을 완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대전은 지난 7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CD산타 클라라에서 밥신을 임대 영입했다. 밥신은 후반기 대전에서 13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하는 등 중원 핵심으로 활약하며 팀의 후반기 반등에 기여했다.
그의 공을 높이 산 대전은 밥신을 완전 영입하면서 2025시즌 중원 안정화와 함께 전력 구축을 공고히 하게 됐다.
밥신은 브라질 연령별 대표팀에서 두각을 보였다. 지난 해에는 벨톨라라는 등록명으로 대구FC로 임대 이적해 K리그 무대를 밟으면서 올해 전반기까지 26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하고 라운드 베스트11에 5회 선정되기도 했다.
중앙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인 밥신을 지난 여름 임대 영입한 대전은 뛰어난 체격 조건과 많은 활동량, 안정적인 경기 운영, 공수 조율 능력을 높게 평가하며 완전 영입에 성공했다.
밥신은 "대전으로 완전 이적하게 돼 영광이다. 힘든 시즌이었지만 K리그1에 잔류해 기쁘다. 대전은 큰 비전과 야망이 있는 팀이라고 느껴 나와 가족이 팀에 남기를 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더 많은 준비를 통해 팀이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으면 좋겠다. 나뿐만 아니라 팀 동료들도 내년은 더 힘든 한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준비를 해서 더 멋진 축구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하나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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