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10분 강연' 대회…러시아 에카테리나 이그나테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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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미디어아트를 이끌어갈 젊은 예술인들이 겨룬 '넥스트젠 10 토크' 경선에서 러시아 출신 에카테리나 이그나테바(Ekaterina Ignateva)가 1등을 차지했다.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아티언스 2024에서 러시아 모스크바의 영상제작업체인 '실라 스베타(Sila Sveta)' 소속의 에카테리나 이그나테바가 우승했다.
윤희일 G아티언스 운영위원장은 이그나테바에게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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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서 G아티언스 2024 커넥팅위크 열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차세대 미디어아트를 이끌어갈 젊은 예술인들이 겨룬 '넥스트젠 10 토크' 경선에서 러시아 출신 에카테리나 이그나테바(Ekaterina Ignateva)가 1등을 차지했다.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아티언스 2024에서 러시아 모스크바의 영상제작업체인 '실라 스베타(Sila Sveta)' 소속의 에카테리나 이그나테바가 우승했다.
'넥스트젠 텐 토크' 대회는 러시아, 프랑스, 이탈리아, 대만, 한국 등 5개국에서 온 10개 팀이 10분 동안 자신의 예술에 대해 강연하는 대회이다.
그녀는 외신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와 현장 참가자들의 공감도 투표를 합산한 점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희일 G아티언스 운영위원장은 이그나테바에게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그나테바는 인간과 인공지능 사이의 상호작용과 그 상호작용에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인간을 도울 수 있는가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텐토크는 세볼로드 타란(Vsevolod Taran)이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비행기편이 연기되면서 참가하지 못하는 바람에 이그나테바가 대신 강연자로 나서서 영예를 안았다.
이그나테바는 수상 소감에서 "마음속으로는 수상하고 싶었지만, 다른 나라에서 온 참가팀의 실력이 만만치 않아 확신하지 못했지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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