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답변 아쉬워" 민희진 기사 삭제한 KBS에 3차 청원, 동의자 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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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세 번째 입장문을 내놓아야 할 위기에 놓였다.
앞서 두 차례에 걸쳐 KBS의 "민희진 측 '뉴진스 입장발표 말렸다'...하이브 '민에게 유감'" 기사 삭제 절차와 관련 청원을 게재한 누리꾼 박 모 씨가 지난달 27일 3차 청원을 게시한 가운데, 동의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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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KBS가 세 번째 입장문을 내놓아야 할 위기에 놓였다.
앞서 두 차례에 걸쳐 KBS의 "민희진 측 '뉴진스 입장발표 말렸다'...하이브 '민에게 유감'" 기사 삭제 절차와 관련 청원을 게재한 누리꾼 박 모 씨가 지난달 27일 3차 청원을 게시한 가운데, 동의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 KBS는 청원 동의자가 1000명을 넘길 시, 30일 내에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이날 박 씨는 먼저 "2차 답변을 봤다. 보내주신 답변을 이해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되는 '가이드라인'에 대한 부분이 빠져있어 다시 청원 드린다. 2차 청원의 내용은 이번 기사 삭제에 관하여 앞선 KBS의 다른 기사들과 비교해 공정성과 형평성에 합당한 조치였냐인데,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어 청원을 드린다"라고 세 번째 청원을 게시한 이유를 들려줬다.
이어 '이번 기사 삭제 절차에 있어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있었는지' '과거에도 이런 이유로 기사 삭제를 한 전례가 있었는지' '고(故) 이선균의 기사는 왜 삭제되지 않았는지' '일반인들도 이와 같이 취재 내용이 사실과 다르면 삭제를 요구할 수 있고, 이를 수용해 주는 것인지' 등 4건에 대한 답변을 요구한 박 씨는 "또 앞서 1차 답변에 있던 '가이드라인'이라는 말이 2차 답변에는 '내부 절차를 거쳐 삭제 조치됐다'라고 바뀌었는데, 자세한 설명을 부탁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씨는 "내가 청원 드린 이 내용들은 결국 지난 청원에서 질문드린 내용과 같으나 많은 부분이 빠져있어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KBS는 답변하고 싶은 것에만 선택적 답변을 한 것인지 생각이 들 정도로 아쉬움이 많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씨는 앞서 두 차례에 걸쳐 같은 내용으로 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리며 KBS에 해명을 요구한 바 있다. 어떤 정정보도나 설명 없이 기사를 삭제한 게 납득할 수 없다는 것. 이에 KBS는 두 차례에 걸쳐 " KBS는 다양한 입장을 감안해 내부 절차를 거쳐 삭제 조치를 하게 된 것임을 알려드린다"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박 씨를 비롯한 수 천 명의 누리꾼을 설득하진 못했고 결국 3차 청원으로 이어지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KBS | 민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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