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이영지 안유진 재회 ‘지락실’ 시즌3 돌아온다 [공식]

사진=tvN ‘뿅뿅 지구오락실’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뿅뿅 지구오락실'이 시즌3로 돌아온다.

12월 3일 tvN에 따르면 '뿅뿅 지구오락실3'가 2025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첫 선을 보인 '뿅뿅 지구오락실'은 제대로 놀 줄 아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나영석PD와 만나 높은 화제성 속에 MZ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예능 고수인 제작진을 당황케 하는 출연진들의 패기와 열정 넘치는 플레이가 예측불가한 웃음을 선사해왔다. 멤버 4인의 각기 다른 개성도 '뿅뿅 지구오락실'의 매력.

2022년 시즌1이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2023년 시즌2가 방송돼 화제성을 이어갔다.

한편 tvN은 오는 1월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콩콩팥팥)'의 스핀오프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난다(콩콩밥밥)’을 공개하고 올 여름 무해한 청정 웃음을 선사한 ‘언니네 산지직송’의 두번째 시즌,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 ‘장사천재 백사장’ 세번째 시즌 등 시즌제 예능의 인기를 이어간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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