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좋은 삼성생명·화재·카드, 임원 23명 승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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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 등 삼성 금융계열사들이 미래 신사업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전문성, 업무 역량뿐 아니라 도전적인 사고와 실행력을 고려해 글로벌, 헬스케어, 모빌리티 사업 등 미래 신성장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 중용에 힘썼다"며 "고졸 여성 임원을 과감히 발탁하면서 학력과 성별 관계없이 성과와 역량을 최우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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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고졸 여성임원 승진…역량 최우선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 등 삼성 금융계열사들이 미래 신사업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연공서열 및 성별에 얽매이지 않고 성과중심 인재 발탁에 방점이 찍혔다.
3일 삼성생명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2명, 상무 6명 등 총 8명을 승진시켰다.
박해관 신임 삼성생명 부사장은 1971년생으로 1994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전략1지원팀장 △FC지원팀장 △GA사업부장을 맡았다.
박 신임 부사장과 마찬가지로 1971년생인 이종훈 신임 부사장은 1998년 삼성화재에서 일을 시작해 △일반보험지원팀장 △경영지원팀장을 거쳤다. 지난해 삼성생명으로 자리를 옮겨 금융경쟁력제고 TF 담당임원 상무로 근무했다.
삼성생명은 이번 임원 인사에 대해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보험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수 있는 인물을 나이, 연차와 무관하게 발탁해 혁신을 가속화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 본업뿐 아니라 AI, 시니어사업, 헬스케어 등 미래 신사업 성장 동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도 부사장 4명, 상무 7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켰다. 1972년생인 고기호 신임 부사장은 1997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경영관리파트장 △디지털추진팀장에 이어 작년부터 디지털본부장을 역임했다.
1970년생인 박민재 신임 부사장은 1996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2020년 삼성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LDI운용본부장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한 뒤 올해 삼성생명으로 복귀해 전략투자사업부장을 맡았고 내년 삼성화재에서 부사장직을 수행한다.
방대원 신임 부사장은 1971년생으로 삼성화재 인사팀 담당 임원을 맡아왔다. 1969년생인 이상동 신임 부사장은 2022년부터 삼성화재 자동차보상기획팀장을 수행했다. 김수연 신임 상무는 이번 인사에서 유일한 고졸 여성 임원이다. 직전 호남 GA영업추진파트장을 맡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전문성, 업무 역량뿐 아니라 도전적인 사고와 실행력을 고려해 글로벌, 헬스케어, 모빌리티 사업 등 미래 신성장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 중용에 힘썼다"며 "고졸 여성 임원을 과감히 발탁하면서 학력과 성별 관계없이 성과와 역량을 최우선했다"고 말했다.
삼성카드는 부사장 1명, 상무 3명 등 총 4명을 승진시켰다. 1971년생인 김대순 신임 부사장은 1995년 삼성카드에 입사해 △인사팀장 수석 △인사담당 상무 △리스크관리실장 등을 지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성과가 뛰어나고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인재를 발탁하는 한편, 디지털, 데이터 혁신에 기반한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김희정 (khj@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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