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로하스와 180만 달러 재계약 체결…"실력과 인성 모두 검증된 선수"

강태구 기자 2024. 12. 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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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멜 로하스 주니어와의 재계약까지 끝마쳤다.

KT는 3일 외국인 타자 로하스와 2025 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7년 KT에 입단한 로하스는 2020년까지 4시즌 동안 KBO리그 최정상급 외국인 타자로 맹활약을 했다.

이로써 KT는 2025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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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로하스 주니어 / 사진=kt wiz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KT 위즈가 멜 로하스 주니어와의 재계약까지 끝마쳤다. 2025 시즌 외국인 선수 진용 확정이다.

KT는 3일 외국인 타자 로하스와 2025 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몸값 180만 달러다. 현재까지 발표된 외국인 선수들 중 최고 금액 타이다.

2017년 KT에 입단한 로하스는 2020년까지 4시즌 동안 KBO리그 최정상급 외국인 타자로 맹활약을 했다. 2020 시즌에는 타격 4관왕에 오르며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고, 2019~2020년에는 2년 연속 외야수 골든글러브도 수상했다.

4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한 2024 시즌 144경기 타율 0.329, 188안타(리그 4위)와 112타점(리그 5위), 108득점(2위), 32홈런(6위)을 기록하는 등 최정상급 활약을 펼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로하스는 지난 시즌 대부분의 타격 지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여전한 경쟁력을 보여줬다"며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검증된 선수로 내년 시즌에도 팀 타선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KT는 2025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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