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 놓쳤는데 국민 사과?”…박성광 대형사고에 안정환도 ‘폭발’!
안정환·김용만·김성주, 무인도에서도 찰떡 호흡을 이루며 박성광은 대국민사과로 빅재미를 더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김남일, 그리고 박성광이 무인도에서 펼친 좌충우돌 생존기 둘째 날이 그려졌다. 웃음과 긴장감이 넘쳤던 이번 에피소드는 예상치 못한 사건과 멤버들 간의 환상 케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다 위 한판 승부, 조식 준비는 ‘프로들’의 무대
무인도 조식을 책임지기 위해 나선 네 멤버,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은 배에 올라탔다. 선장님이 “멸치와 병어는 빼고 가져가라”는 단서를 던지자, 이들은 갈치, 새우, 꽃게 등 신선한 해산물을 낚으며 거친 파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특히 배 위에서 맛본 병어회와 한치회는 고된 노고를 잊게 할 만큼 환상적이었다. 심지어 멀미로 힘들어하던 김성주마저 “이건 못 참겠다”며 한치회를 맛보며 감탄했다.

조식의 하이라이트는 안정환표 매운탕 ‘안정탕’이었다. 하지만 박성광과 김성주가 “새우젓을 넣자”며 제안하며 예상치 못한 논쟁이 벌어졌다. 안정환은 “새우가 들어갔는데 새우젓까지 넣으면 안 된다”며 단호하게 거절, 두 취사병 출신 멤버의 의견과 충돌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김성주는 “새우젓 넣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인정하며 안정환의 요리 철학에 손을 들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저녁 준비를 위해 청와대 셰프 출신 천상현이 합류했다. 그의 등장으로 무인도 식탁의 격이 달라졌다. 그러나 문제는 문어였다. 김남일이 발견한 문어를 박성광이 직접 잡는 데 성공했지만, 문어가 갈고리에서 빠져나가면서 긴장감이 폭발했다. 충격에 빠진 박성광은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라며 머리를 숙였고, 이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청와대 셰프의 클래스, 무인도에서 펼쳐진 ‘럭셔리 만찬’
저녁 메뉴로는 백짬뽕, 병어조림, 갈치조림이 등장했다. 천상현 셰프는 직접 가져온 청와대 주방용품과 고급스러운 그릇을 공개하며 무인도에서조차 품격 있는 만찬을 완성했다. 그의 정교한 손길은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이번 방송은 멤버들 간의 티키타카와 예상치 못한 대형사고, 그리고 청와대 셰프의 참여로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무인도에서도 빛나는 안정환의 리더십과 박성광의 유쾌한 실수는 ‘푹 쉬면 다행이야’만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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