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지옥에서 온 판사' 대박낸 박신혜, 차기작 정했다…'체어타임' 출연

장진리 기자 2024. 12.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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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차기작을 결정했다.

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신혜는 새 드라마 '체어타임'에 출연한다.

최근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를 성공적으로 끝내며 압도적 존재감을 입증한 박신혜는 '체어타임'으로 또 한 번의 신선한 변주에 나선다.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로 분해 화려한 액션이 빛나는 독기 품은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박신혜는 '체어타임'으로 또다시 안방을 공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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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신혜가 차기작을 결정했다.

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신혜는 새 드라마 ‘체어타임’에 출연한다.

‘체어타임’은 현실에 치여 소신을 버린 업계 톱 총괄실장 이인영이 인생 내리막길에서 괴짜 치과의사 조치수를 만나 서로 치유하고 사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에서 박신혜는 돈만 입금되면 죽어가는 치과도 살리고 치과 경영 문제도 거뜬히 해결하는 업계 1위 치위생사 겸 치과 경영 컨설턴트 이인영을 연기한다.

최근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를 성공적으로 끝내며 압도적 존재감을 입증한 박신혜는 ‘체어타임’으로 또 한 번의 신선한 변주에 나선다.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로 분해 화려한 액션이 빛나는 독기 품은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박신혜는 ‘체어타임’으로 또다시 안방을 공습한다.

최종회가 전국 시청률 11.9%, 순간 최고 시청률 14.7%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하고,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2049 시청률에서도 4.3%로 토요일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둔 ‘지옥에서 온 판사’를 마치고 빠르게 차기작을 정한 만큼 박신혜의 거침 없는 ‘연기 열일’에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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