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속도로서 차량추돌·화재…밤 사이 사건사고
[앵커]
밤사이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화재 또는 차량 사고가 발생해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2주 전 불이 났던 경기 안산의 건물에선 또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며 제 속도를 내지 못합니다.
차량 행렬 옆으로 트럭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50분쯤 경북 문경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문경휴게소 인근에서 대형 화물차 2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고속도로 2차로 중 1차로가 통제되며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젯밤 10시쯤에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양주 요금소와 노고산터널 인근에서 2.5톤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1시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도 없었지만, 화재 진압을 위해 일부 차로가 통제되며 한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지난달 불이 나 숙박시설 투숙객 등 50여 명이 구조되거나 대피했던 경기도 안산의 한 상가건물.
어제저녁 7시쯤, 이 건물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1층 간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소방 당국보다 먼저 도착해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에는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의 한 마을회관 인근 도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등 2명이 숨졌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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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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