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지원 허브' 폴란드 엄호…노르웨이, F-35 전투기 파견
정빛나 2024. 12. 3. 0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르웨이 국방부가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사원조 물자가 오가는 '허브' 폴란드 영공 엄호에 나선다.
국방부는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군사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며 폴란드는 그중에서도 핵심적인 허브"라며 "우크라이나를 위한 군사원조가 목적지에 인도될 수 있도록 보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노르웨이 국방부가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사원조 물자가 오가는 '허브' 폴란드 영공 엄호에 나선다.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폴란드내 군수품 관련 물류허브 보호를 위해 이달 초부터 F-35 전투기와 방공 무기체계인 나삼스(NASAMS) 지대공 미사일을 폴란드에 지원·배치하고 병력 100명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군사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며 폴란드는 그중에서도 핵심적인 허브"라며 "우크라이나를 위한 군사원조가 목적지에 인도될 수 있도록 보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hin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군, 죽기살기 드론 대처…"1명 생미끼 삼고 2명이 사격" | 연합뉴스
- 시내버스서 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전화 던진 20대 구속 | 연합뉴스
- 죽은 새끼 보름 넘게 업고 다녔던 범고래, 새 아기 또 얻어 | 연합뉴스
- 하와이 착륙한 여객기 랜딩기어에서 시신 발견 | 연합뉴스
- '선배는 하늘·무조건 복종'…판결문에 나온 폭력조직 행동강령 | 연합뉴스
- 성탄절에 10대가 일면식 없는 또래 여성에 흉기 휘둘러 살해(종합) | 연합뉴스
- '원인불명' 치킨집 화재…알고 보니 튀김찌꺼기에서 자연발화(종합) | 연합뉴스
- 계속되는 가자의 비극…생후 3주 아기 성탄절 추위에 숨져 | 연합뉴스
- '천년 세월 간직' 반계리 은행나무 수령 1천317년으로 밝혀져 | 연합뉴스
- 아산서 아내가 남편·시어머니에게 흉기 휘둘러…살인미수 검거(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