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해중공원 선박 접근성 점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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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완 의원은 "해중공원에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으나 선박의 접근성이 제한돼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다"며 "초보자들이 이용하기 쉽도록 문제점을 해소해 달라"고 지적했다.
서정무 의원은 "강릉 아레나 미디어 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유지비용이 많이 소요될 우려가 있다"며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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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완 의원은 “해중공원에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으나 선박의 접근성이 제한돼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다”며 “초보자들이 이용하기 쉽도록 문제점을 해소해 달라”고 지적했다.
서정무 의원은 “강릉 아레나 미디어 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유지비용이 많이 소요될 우려가 있다”며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영식 의원은 “하키센터 인근에 추진하는 도심권 물놀이장 조성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이나 시설을 안전하게 갖춰야 한다”며 “어린이 뿐만 아니라 보호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장기적 안목에서 검토해 달라”고 강조했다. 권순민 의원은 “월화거리 야시장은 수익창출이 잘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돼 상인들과 협의해 지속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전통시장에도 획기적인 기획을 통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촉구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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