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UFC 최고 등급 메인카드…한국인 12번째
6경기 김동현, 3경기 정찬성, 1경기 임현규
최두호는 2번째 및 8년 만에 넘버드 메인카드
넘버드 메인카드 데뷔전, 명예의 전당 명승부
KO승 4위 최두호 vs 타격 성공 4위 랜드웨어
2024년 12월에도 2016년처럼 열광시킬까?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3)가 2920일(7년11개월28일) 만에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MMA) 단체 1등급 대회 주요 선수로 자리매김한다.
미국 네바다주 파라다이스의 티모바일아레나(수용인원 2만)에서는 12월8일(이하 한국시간) UFC 310이 열린다. 최두호는 페더급(-66㎏) 5분×3라운드 메인카드 제1경기 원정 시합으로 네이트 랜드웨어(36)를 상대한다.

‘UFC 숫자’ 형태로 표기하는 이벤트가 바로 넘버드 대회다. 최두호는 2016년 12월 페더급 공식랭킹 11위로 참가한 UFC 206 이후 UFC 310이 첫 넘버드 메인카드 출전이다.
대한민국 파이터 넘버드 메인카드는 2008년 9월 UFC 88이 최초다. ▲‘스턴건’ 김동현(6경기)을 시작으로 ▲‘코리안 좀비’ 정찬성(3경기) ▲‘에이스’ 임현규(1경기) ▲그리고 최두호(1경기)로 계보가 이어진다. UFC 310은 한국인 12번째 넘버드 메인카드다.



최두호는 당시 페더급 5위 커브 스완슨(41·미국)과 UFC 206 대결이 2022년 4월 UFC 명예의 전당 명승부(Fight Wing) 부문에 입성했다. 넘버드 메인카드 데뷔전은 역사에 남을 매치가 됐다.
대회사가 네이트 랜드웨어 vs 최두호를 UFC 310 메인카드로 내세운 것은 8년 전 커브 스완슨 vs 최두호를 재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없다고 보기 어렵다.


네이트 랜드웨어 역시 △테이크다운 방어율 4위 △1분당 타격 성공 횟수 4위 △최다 서브미션 승리 7위 △하위포지션 최소 시간 9위 등 UFC 페더급 현역 TOP10 부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두호가 좀처럼 깔리지 않는 네이트 랜드웨어를 맞이하여 레슬링 선제공격 등 그래플링으로 승부를 보려 시도하기보다는 티모바일아레나 관중과 글로벌 시청자를 열광시키는 타격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계산을 UFC 또한 했을 것이다.

생애 두 번째 넘버드 메인카드에서 최두호가 24.1% 전력 열세를 딛고 1.32배 강한 네이트 랜드웨어를 극복한다면 UFC 대한민국 파이터 최다승 단독 5위로 올라선다. 2014년 데뷔 후 4승 1무 3패를 기록 중이다.
2등급: UFC on ABC
3등급: UFC on ESPN
4등급: UFC on ESPN+, Fight Night, TUF 결선
# 김동현 6전 3승 2패 1무효
UFC 088 메인카드 승
UFC 094 메인카드 무효
UFC 125 메인카드 승
UFC 132 메인카드 패
UFC 148 메인카드 패
UFC 207 메인카드 승
# 정찬성 3전 1승 2패
UFC 140 메인카드 승
UFC 163 메인이벤트 패
UFC 273 메인이벤트 패
# 임현규 1전 1패
UFC 202 메인카드 패
# 최두호 1전 1패
UFC 206 메인카드 패
UFC 310 메인카드
2016년 UFC206 메인카드 패배
2024년 UFC310 메인카드
# 3등급 1승
2024년 on ESPN 60 메인카드 승리

2014년 Fight Night 57 언더카드 승리
2015년 Fight Night 79 메인카드 승리
2016년 TUF 23 결선 메인카드 승리
2018년 Fight Night 124 메인이벤트 패배
2019년 on ESPN+ 23 메인카드 패배
2023년 on ESPN+ 76 메인카드 무승부
KO/TKO 승리 횟수 4위(4회)
유효타 정확도 5위(53.9%)
대회사 공식 보너스 8위(5회)

레슬링 수비 성공률 4위(86.4%)
서브미션 승리 합계 7위(2회)
하위포지션 최소 시간 9위
강경호 14전 08승 5패 1무효
박준용 11전 08승 3패
정찬성 12전 07승 5패
최승우 10전 04승 6패
정다운 09전 04승 4패 1무
최두호 08전 04승 3패 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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