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소폭 상승세 출발…인텔, 수장 은퇴 발표에 영향

조소영 기자 2024. 12. 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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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소폭 상승세로 개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 15.2포인트(0.03%) 상승한 4만4925.8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7.7포인트(0.13%) 상승한 6040.11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37.3포인트(0.19%) 오른 1만9255.425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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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월스트리트를 걷고 있는 직장인들. 2022.10.07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소폭 상승세로 개장했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경쟁사들에 고전하고 있는 인텔의 경우, 수장 팻 겔싱어의 은퇴 발표에 따른 상승이 눈에 띄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 15.2포인트(0.03%) 상승한 4만4925.8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7.7포인트(0.13%) 상승한 6040.11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37.3포인트(0.19%) 오른 1만9255.425에 개장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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