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전문 여행사 팜투어는 오는 12월 7일과 8일, 단 이틀 동안 창원 전자랜드 상남점에서 ‘팜투어 창원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웨딩, 혼수 보다는 신혼여행에 초점을 맞췄다. 창원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팜투어가 단독으로 주최하는 허니문 박람회로, 신혼여행을 준비 중인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기 허니문 지역 특별 프로모션
이번 박람회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객은 1:1 맞춤 상담을 통해 허니문 전문가와 심도 있는 상담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특히 팜투어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몰디브, 발리, 하와이, 칸쿤, 유럽, 푸켓, 코사무이 등 인기 신혼여행지의 리조트 정보와 혜택은 물론, 즉시 비교 견적을 제공해 보다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돕는다.
온라인 보다 저렴… 당일 예약 시 100만원 상당 추가 혜택
박람회 방문 고객들은 온라인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 상품 예약이 가능하다. 당일 예약 고객의 경우, 최대 600달러 상당의 할인, 20만 원 상당의 생활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 객실 업그레이드, 플로팅 조식, 리조트 스파, 리조트 크레딧 등 단독 프로모션 혜택을 받게 된다. 무료 주차가 가능하며, 예약과 관계없이 박람회에 참가만해도 고급 여행 매거진 및 다양한 사은품을 받게 된다.
전자랜드 제휴로 신혼가전 할인 혜택까지 덤으로
특히 이번 창원 박람회는 전자랜드와의 제휴로, 신혼가전 구매 시 할인은 물론, 사은품과 다양한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팜투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허니문과 신혼가전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기회로, 예비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 동시 박람회 개최
같은 날 부산, 대전, 서울 본사(학동역)에서도 팜투어 신혼여행 박람회가 동시 개최된다. 자세한 일정과 예약방법은 팜투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03년에 설립된 팜투어는 18억 5천만 원 상당의 배상 보증보험에 가입된 국내 최대 규모의 럭셔리 여행사로, 10년 연속 해외 허니문 송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13개 주요 도시와 하와이에 지사를 운영하며, 허니문 여행사 부문에서 ‘한국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8년 연속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