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엔 방콕서 ESCAP 연례협의회…"아태지역 발전위해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유엔 ESCAP) 연례협의회가 2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지희 외교부 국제경제국장과 아드난 알리아니 유엔 ESCAP 전략사업관리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양측 협력사업 이행 현황과 성과, 신규 사업 점검 등을 위해 이날 연례협의회를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한국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유엔 ESCAP) 연례협의회가 2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지희 외교부 국제경제국장과 아드난 알리아니 유엔 ESCAP 전략사업관리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양측 협력사업 이행 현황과 성과, 신규 사업 점검 등을 위해 이날 연례협의회를 열었다.
김 국장은 한국이 올해로 유엔 ESCAP 가입 70주년을 맞이해 그간 추진한 양측 사업이 아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역내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달성에 기여해 온 점을 평가했다.
알리아니 국장은 한국이 유엔 ESCAP의 핵심 파트너로서 다양한 협력 사업에 기여해 온 것에 사의를 표하고 한국과 유엔 ESCAP이 아태 지역 협력을 강화해나가자고 했다.
이날 양측은 협력 우선순위를 규정한 한-유엔 ESCAP 전략적 협력문서 개정안도 채택했다.
kik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북한군, 죽기살기 드론 대처…"1명 생미끼 삼고 2명이 사격" | 연합뉴스
- 시내버스서 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전화 던진 20대 구속 | 연합뉴스
- 죽은 새끼 보름 넘게 업고 다녔던 범고래, 새 아기 또 얻어 | 연합뉴스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질문…베일 벗은 '오징어 게임2' | 연합뉴스
- 꼬리에 구멍 숭숭…아제르 추락 여객기 러시아 대공포 맞았나(종합) | 연합뉴스
- '선배는 하늘·무조건 복종'…판결문에 나온 폭력조직 행동강령 | 연합뉴스
- 성탄절에 10대가 일면식 없는 또래 여성에 흉기 휘둘러 살해(종합) | 연합뉴스
- '원인불명' 치킨집 화재…알고 보니 튀김찌꺼기에서 자연발화(종합) | 연합뉴스
- 계속되는 가자의 비극…생후 3주 아기 성탄절 추위에 숨져 | 연합뉴스
- 하와이 착륙한 여객기 랜딩기어에서 시신 발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