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배후·템퍼링? 진실과 전혀 달라" 줄고소 '맞다이' [전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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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자신에 관한 뉴진스 템퍼링(계약 만료 전 제3자 접촉) 의혹을 제기한 하이브 전 대표이사, 디스패치 소속 기자들 등을 고소했다.
이날 오후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 전 대표이사 박지원,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디스패치 기자 2명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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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민희진이 뉴진스의 어도어 탈출을 빌드업했다"라며 민 전 대표의 배후설 및 템퍼링 의혹을 단독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뉴진스의 기습 기자회견 개최, 이 자리에서 발표한 "11월 29일 0시부로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라는 돌발 발언 등 뉴진스의 일련의 행보는 모두 민희진의 계획이라는 주장. 또한 뉴진스 모 멤버의 큰아버지 A 씨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려고 했던 D사, 민희진이 A 씨의 연결로 이 D사의 실질적 소유주 B 씨와 직접 만나 투자 유치를 두고 논의한 정황을 다루기도 했다.
민희진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고소'로 맞받아쳤다. 이날 오후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 전 대표이사 박지원,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디스패치 기자 2명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어 "지난 4월 이래 피고소인 박지원, 박태희는 불법 취득한 사적 대화에 허위사실을 더하여 민 전 대표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적극 활용했다"라며 "디스패치는 기자로서 위와 같은 의도를 충분히 인지하였으면서도 민희진 전 대표를 비방할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거짓의 사실을 기사화하여 명예를 훼손했다. 오늘도 진실과는 전혀 다른 기사를 작성하였고, 아무런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에 본인들의 추측을 더하여 허위 내용으로 기사를 작성했다"라고 반박했다.
민희진 전 대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언론 소통을 담당하고 있는 마콜컨설팅그룹입니다.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 전 대표이사 박지원,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디스패치 기자 김지호, 박혜진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하였습니다.
지난 4월 이래 피고소인 박지원, 박태희는 불법 취득한 사적 대화에 허위사실을 더하여 민 전 대표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디스패치의 김지호, 박혜진은 기자로서 위와 같은 의도를 충분히 인지하였으면서도 민희진 전 대표를 비방할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거짓의 사실을 기사화하여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김지호, 박혜진은 오늘도 진실과는 전혀 다른 기사를 작성하였고, 아무런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에 본인들의 추측을 더하여 허위 내용으로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고소를 계기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 피고소인들의 심각한 거짓과 기망이 밝혀지고, 이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지기를 바랍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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