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향적 내수·소비 진작 대책 강구…민생 살리는 길"(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전향적인 내수·소비 진작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이 '전향적인 내수·소비 진작 대책'을 요청한 것도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향적'이라는 윤 대통령 언급을 두고 "실물경기 지표가 좋지 않으므로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내수·소비 진작 정책을 마련하라는 취지로 이해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물경기 지표 악화에 특단 대책 마련 주문

(서울=뉴스1) 정지형 김정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전향적인 내수·소비 진작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참모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오후에 충남 공주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주제로 열린 30번째 민생토론회에서도 소비 진작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현대 자본주의 시장경제 사회는 대량 생산·대량 소비 사회"라며 "제일 중요한 게 소비"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수 진작이라고 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며 "근본적으로 사람이 돈을 쓸 수 있게 소비를 진작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번 수석비서관회의에서는 양극화 타개를 후반기 국정운영의 중심으로 강조했다"며 "오늘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책이 중요함을 강조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근본적으로 소비 심리를 진작시키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소비 심리를 억누르는 규제나 제도는 과감하게 혁파하는 것이 민생을 살리고 소상공인을 살리는 길"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내수와 소비를 반복해서 짚은 것은 경제 지표가 계속 악화하고 있는 상황과 맞닿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국내 산업생산과 소매판매(소비), 설비투자는 각각 0.3%, 0.4%, 5.8% 감소했다.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설비투자가 다 함께 줄어드는 '트리플 감소'는 지난 5월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한국은행은 11월 경제 전망에서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전기 대비 1.9%로 제시했다. 내후년 성장률로는 1.8%를 내놔 1%대 저성장 고착화 우려를 키웠다.
윤 대통령이 '전향적인 내수·소비 진작 대책'을 요청한 것도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향적'이라는 윤 대통령 언급을 두고 "실물경기 지표가 좋지 않으므로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내수·소비 진작 정책을 마련하라는 취지로 이해한다"고 밝혔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딸 앞에서 식칼 던지는 아내, 재산 노리는 장모…이혼이 답이겠죠?"
- "유통기한 9년 지난 음식 받아왔어요" 정수기 점검원에 준 '황당 꾸러미'
- 배기성 "8일 연속 관계 후 2개월째 난청…영혼 끌어모아 자연임신 도전"
- 신지♥문원 '결혼 안 시킬 것' 악담 변호사에 "인간이 할 말?" 동료도 저격
- "항암 치료차 입원한 새 남편은 외도…모텔 드나들고 첫사랑과 여행" 분노
- "난 MZ 경조사 다 챙겼는데…내 아들 결혼식 모른 척" 60대 직장인 푸념
- "생큐 하이닉스" 일본인 96억 계좌 인증 '발칵'…'中日개미' 국내 증권사 발길
- "'이수지 유치원 영상' 웃기지만 눈치 문화 불편"…美 유명 사회학자 주목
- "친정선 얻어먹고 시댁 가면 먼저 계산"…경제권 독점 남편과 이혼 고민
- 나나, 파격 비키니 입고 완벽 몸매 과시…큰 키에 근육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