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피아니스트 황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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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자 겸 피아니스트 황은정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쇼케이스가 오는 9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린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3개의 피아노 협주곡' 공연이 오는 10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뮤지컬 '클로버'가 내년 1월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
작가 마커스 암의 개인전이 오는 21일까지 서울 갤러리바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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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자 겸 피아니스트 황은정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쇼케이스가 오는 9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린다. 9인조 밴드가 수록곡과 미발표곡을 함께 선보인다. 5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3명을 뽑아 초청권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6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패션 디자이너' 남편을 꽉 묶어놓는 솜씨
영화 ‘팬텀 스레드’는 까다로운 패션 디자이너 레이놀즈와 독립적인 성격의 알마가 관계를 형성하는 이야기다. 알마는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레이놀즈의 삶에 균열을 일으키며 기묘한 방식으로 그를 변화시킨다. 감독 폴 토머스 앤더슨은 이를 통해 관계와 결혼의 복잡한 역학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 소설가·감독 정대건의 ‘소설처럼 영화읽기’
● 카라바조의 다윗은 왜 이렇게 슬픈 표정인가
카라바조의 ‘골리앗의 머리를 든 다윗’은 골리앗의 처참한 모습에 화가 자신의 자화상을 투영한 참회의 메시지다. 다윗은 기적적인 승리를 거뒀음에도 기뻐하거나 들뜨지 않고 연민과 슬픔의 표정을 짓고 있어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한다. 카라바조도 그림 속 자신의 처참한 죽음이 슬펐던 것이다. - 문화평론가 유창선의 ‘오십부터 예술’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3개의 피아노 협주곡’ 공연이 오는 10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다.
● 뮤지컬 - 클로버
뮤지컬 ‘클로버’가 내년 1월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 지상에 내려온 악마 헬렐의 유혹 앞에 선 가난한 환경의 소년 정인의 이야기다.
● 전시 - 마커스 암 개인전
작가 마커스 암의 개인전이 오는 21일까지 서울 갤러리바톤에서 열린다. 캔버스 위에 직접 배합한 유화 혼합물을 반복적으로 칠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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