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템퍼링 의혹에 “하이브 전 대표·홍보책임자·기자 고소” (공식) [전문]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12. 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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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뉴진스의 하이브 탈출을 치밀하게 계획했을 뿐 아니라 퇴사 전 투자 유치설이 돌던 D사 측과 만남을 가졌다는 의혹에 고소로 대응했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은 2일 "하이브 전 대표이사 박지원,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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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뉴진스의 하이브 탈출을 치밀하게 계획했을 뿐 아니라 퇴사 전 투자 유치설이 돌던 D사 측과 만남을 가졌다는 의혹에 고소로 대응했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은 2일 “하이브 전 대표이사 박지원,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 인사와 함께 해당 의혹을 보도한 기자 2명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알리며 “지난 4월 이래 피고소인 박지원, 박태희는 불법 취득한 사적 대화에 허위사실을 더하여 민 전 대표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적극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뉴진스의 하이브 탈출을 치밀하게 계획했을 뿐 아니라 퇴사 전 투자 유치설이 돌던 D사 측과 만남을 가졌다는 의혹에 고소로 대응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기자 2명에 대해서는 “위와 같은 의도를 충분히 인지하였으면서도 민희진 전 대표를 비방할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거짓의 사실을 기사화하여 명예를 훼손했다”며 “오늘도 진실과는 전혀 다른 기사를 작성하였고, 아무런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에 본인들의 추측을 더하여 허위 내용으로 기사를 작성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민희진 전 대표는 “이번 고소를 계기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 피고소인들의 심각한 거짓과 기망이 밝혀지고, 이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지기를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디스패치는 ‘“뉴진스 탈출을 빌드업했다”…민희진, 거짓말의 실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민희진이 뉴진스의 하이브 탈출을 설계했을 뿐 아니라, 뉴진스 멤버의 큰아버지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려고 했던 D사, 다보링크 측과 지난 9월 30일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요청했던 라이브 방송과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등이 자발적인 행동이 아닌 ‘민희진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여기에 디스패치는 민희진 전 대표가 외부 투자자와 접촉했다는 의혹도 제기하며 ”‘D사의 A회장과 만남을 가졌다’는 투자 업계 소문에 ‘어떠한 곳과도 첩촉하거나 의견을 나눈 적 없다’고 밝힌 것과 달리 민희진 전 대표는 실제로 모 기업 관계자와 미팅을 가졌고 투자 유치를 통해 독립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말했다.

이이 뿐 아니라 하이브 고위 임원을 상대로 “비도덕적인 방법으로 ‘딜’을 성사시키려 했다”며 민희진의 발언 일부 또한 공개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하 민희진 전 대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민희진 전 대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언론 소통을 담당하고 있는 마콜컨설팅그룹입니다.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 전 대표이사 박지원,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디스패치 기자 김지호, 박혜진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하였습니다.

지난 4월 이래 피고소인 박지원, 박태희는 불법 취득한 사적 대화에 허위사실을 더하여 민 전 대표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디스패치의 김지호, 박혜진은 기자로서 위와 같은 의도를 충분히 인지하였으면서도 민희진 전 대표를 비방할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거짓의 사실을 기사화하여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김지호, 박혜진은 오늘도 진실과는 전혀 다른 기사를 작성하였고, 아무런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에 본인들의 추측을 더하여 허위 내용으로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고소를 계기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 피고소인들의 심각한 거짓과 기망이 밝혀지고, 이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지기를 바랍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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