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대전 대덕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이번 대회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대화마을만들기 프로젝트'를 우수사례로 발표,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안전하고 행복한 대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은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대화동의 생활환경 및 복지환경의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 것을 골자로 한다.
대화동은 지난해부터 '복지'와 '안전'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복안을 품고 안전협의체를 구성했다. 대전 최초 대화동에서 구성된 안전협의체는 주민자치회·여성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복지만두레·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기존 동 자생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2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중리지구대·대화119안전센터·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주민들의 복지·안전 향상을 위해 협력 중이다.
'치유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자살 시도를 목격한 주민들의 트라우마 극복, 우울감과 불안에 대한 대처방법 학습, 심리치료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 관리 △노년층들의 바람직한 자아존중감 형성 △생명 존중 분위기 조성 등에 앞장서고 있다.
실시간 전력량과 조도 변화 추이를 알려주는 모니터링 장치인 '스마트 돌봄 플러그'도 특색 있는 안전 사업이다. 돌봄 플러그를 고독사 위험이 있는 가구에 설치, 일정 시간 동안 전력 사용량과 조도의 변동 이력이 없을 경우 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현장에 방문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한다. 대화동에는 95가구에 돌봄 플러그가 설치됐다.
아울러 안전키트(스프레이 소화기, 방염 마스크, 유리용 망치) 배부, 연탄 배부 가구 대상 일산화탄소 누출감지기 설치, 가스타이머 안전콕 설치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최충규 청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대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가 전국 지자체 79개 사례 중 대상을 수상해 전국에 본보기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대덕구는 일상이 즐겁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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