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중국 메모리 회사 CXMT의 위협…삼전·SK하이닉스 괜찮을까?

윤진섭 기자 2024. 12. 2. 18:2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창욱 보스턴 컨설팅 그룹 MD 파트너, 김장열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투자전략 본부장 

바이든 미 행정부가 곧 중국을 대상으로 새로운 반도체 수출 규제를 발표합니다. 중국 반도체 회사들은 범용 메모리를 쏟아내면서 우리를 추격해오고 있죠. 떨어지는 주가가 어려운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몰아치는 태풍을 이겨낼 수 있을지 전문가들과 알아보겠습니다. 김창욱 보스턴 컨설팅 그룹 MD 파트너, 김장열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투자전략 본부장 모셨습니다. 

Q. 바이든 미 행정부가 중국을 대상으로 반도체 수출 규제를 추가로 발표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규제들이 거론되나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HBM도 규제 대상이 되는 걸까요? 

Q. 삼성전자 주가가 지난주 금요일 2% 이상 떨어졌습니다. 미국의 반도체 추가 규제 영향일까요? SK하이닉스의 주가 수준이 많이 내려왔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는 건가요? 

Q. 화웨이나 바이두등 중국 빅테크 기업들이 이미 우리 기업이 만든 HBM을 대거 비축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오는데 실제 그런가요? 

Q.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지금의 바이든 정부와 대중국 첨단기술 규제에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규제가 더 강화될까요? 

Q. 중국 메모리 회사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 CXMT의 추격이 매섭습니다. CXMT는 어떤 회사인지 현재 기술력은 어느 정도이고 시장 점유율은 얼나마 됩니까? 범용 메모리에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에 위협 요인이 되고 있는 겁니까? 

Q. 미국은 네덜란드 ASML이 중국에 반도체 첨단 장비 수출을 하지 못하도록 규제를 해왔는데 CXMT는 어떻게 기술 발전을 이룰 수 있었을까요? 

Q. 최근 엔비디아 주가가 조정을 거치는 모습입니다. 일각에선 상승 탄력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 지금이라도 사야 할까요? 

Q. 이제는 '포스트 엔비디아'를 찾을 때라는 말이 나옵니다. 어떤 분야에서 그런 기회가 생길 수 있을까요? 

Q. 정부가 추진하는 반도체 특별법에서 산업계가 원하는 R&D 인력의 주 52시간 근무 예외가 야당의 반대로 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