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보스턴서 집을’ 소토, 8771억에 빨간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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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의 주인공 후안 소토(26)가 빨간 양말을 신게 될까?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소토의 가족이 보스턴에서 집을 알아본다는 소식이다.
미국 팬사이디드는 2일(이하 한국시각) 소토의 누나인 나탈리 소토가 보스턴에서 여러 아파트를 방문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주로 중남미 야구 선수들의 소식을 전하는 헥터 고메즈는 지난달 말 보스턴이 소토에게 13년-6억 2500만 달러 계약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소토를 향한 보스턴의 진심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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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의 주인공 후안 소토(26)가 빨간 양말을 신게 될까?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소토의 가족이 보스턴에서 집을 알아본다는 소식이다.
미국 팬사이디드는 2일(이하 한국시각) 소토의 누나인 나탈리 소토가 보스턴에서 여러 아파트를 방문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주로 중남미 야구 선수들의 소식을 전하는 헥터 고메즈는 지난달 말 보스턴이 소토에게 13년-6억 2500만 달러 계약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보스턴은 현재 팀을 재건하려 하는 상황. 소토 외에도 초대형 선발투수 영입을 추진 중이다. 또 트레이드로 개럿 크로셰도 노리고 있다.
만약 보스턴이 소토와 초대형 선발투수를 동시에 영입할 경우, 총액 10억 달러에 가까운 금액을 지출하게 될 전망이다.
이는 소토의 커리어 하이. 소토는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홈런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FWAR 8.1로 이 역시 최고를 달성했다.
여기에 26세로 아직 매우 젊다. 또 타격 성적의 안정성은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에 소토의 가치는 매우 높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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