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공들였는데"…남성 발길질에 단번에 '박살'

2024. 12. 2.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1시간 공들인 눈사람에 발길질'입니다.

지난주 폭설이 내린 날 한 편의점 직원이 1시간이나 공들여 만든 눈사람입니다.

남성은 눈사람에 대고 주먹질도 하고 일행과 대화를 나누다가 돌아와 아무런 이유 없이 재차 눈사람을 걷어찼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모습을 공개한 편의점 직원은 눈사람이 녹아서 사라질 줄 알았는데, 발로 걷어차여 없어질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속상함을 토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1시간 공들인 눈사람에 발길질'입니다.

야무지게 만든 눈코입에 옷까지 챙겨입히니 더 귀여운 것 같죠.

지난주 폭설이 내린 날 한 편의점 직원이 1시간이나 공들여 만든 눈사람입니다.

매장 앞에 세워놓으니까 지나가던 사람들이 눈사람에 대고 손을 흔들기도 하고 다들 좋아했다는데요.

사흘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던 눈사람, 그런데 웬 남성이 나타나더니 눈사람에 발길질을 하는 바람에 단번에 박살 나고 말았는데요.


남성은 눈사람에 대고 주먹질도 하고 일행과 대화를 나누다가 돌아와 아무런 이유 없이 재차 눈사람을 걷어찼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모습을 공개한 편의점 직원은 눈사람이 녹아서 사라질 줄 알았는데, 발로 걷어차여 없어질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속상함을 토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눈사람도 엄연한 작품인데 재물손괴로 처벌해야 한다" "인성 파탄 셀프 인증, 눈사람 앞에서 센 척한다" "이러니 눈사람 안에 돌 넣어서 만든다고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