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이던스-경희대, 취·창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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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검사전문연구기관 한국가이던스와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가 지난 22일 취·창업 등 사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양 기관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프로그램 지원 ▲재학생 대상 취·창업 검사 도구 제공 ▲한국가이던스 심리검사 개발을 위한 협력 ▲대학과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상호 지원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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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양 기관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프로그램 지원 ▲재학생 대상 취·창업 검사 도구 제공 ▲한국가이던스 심리검사 개발을 위한 협력 ▲대학과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상호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취·창업 준비를 돕는 것은 물론, 양 기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업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한국가이던스는 [지능·재능·적성·흥미·임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여 개의 심리검사를 자체 개발하고, 매년 200만 건 이상의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국내 대표 심리검사 전문 기관이다. 현재 국내 주요 대학과 병원, 6,600여 개 초·중·고교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도 새롭게 개발된 취업준비도 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 취업 행동, 정서적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가이던스의 황태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더 명확히 하고, 취업과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국가이던스의 심리검사 노하우와 경희대학교의 교육 역량이 만나 학생들에게 더 큰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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