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착용한 ‘이것’만 88억원…2500만 조회수 넘은 ‘핑크왕자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뱅 지드래곤이 7년 만의 복귀 무대에서 '핑크 군복' 패션을 선보였다.
해당 무대 영상은 2일 오후 3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2590만회를 넘긴 가운데 지드래곤의 무대 의상 총가격이 약 90억원에 달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지드래곤은 군복 디자인의 분홍색 수트에 모자 형태의 분홍색 왕관을 착용했는데, 그 수트는 블랙공 제품으로 등 뒤 300알의 진주 자수를 수작업으로 넣어 만든 커스텀 제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에 참석했다. 솔로 신곡 ‘홈 스위트 홈’, ‘파워’ 무대와 태양, 대성과 함께 빅뱅의 히트곡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등의 무대를 펼쳤다.
당시 지드래곤은 군복 디자인의 분홍색 수트에 모자 형태의 분홍색 왕관을 착용했는데, 그 수트는 블랙공 제품으로 등 뒤 300알의 진주 자수를 수작업으로 넣어 만든 커스텀 제품이다. 왕관도 카우기(KOWGI)가 지드래곤을 위해 특별 제작한 제품이다.
꽃잎이 하나 떨어진 데이지꽃을 형상화한 이 브로치는 18k 화이트 골드와 9.31캐럿의 화이트 다이아몬드, 1.94캐럿의 옐로 사파이어, 4.2캐럿의 차보라이트가 사용됐다.
지드래곤이 왼손에 착용한 반지는 신곡 ‘파워’ 뮤직비디오에서 한차례 착용해 화제가 된 제품이다. 44.88캐럿의 천연 파라이바 투르말린이 세팅된 이 반지의 가격은 약 8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르말린을 2.33캐럿의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0.56 캐럿의 핑크 다이아몬드가 나비 모양으로 감싸고 있는 디자인이다.
여기에 샤넬의 크리스털 진주 비즈 미니 플랩백을 착용해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 제품은 900만원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일 月(음력 11월 2일) - 매일경제
- “○○ 없는 옷 주세요”…MZ들 ‘확’ 꽂힌 이 브랜드, 불티나게 팔린다 - 매일경제
- “이쯤 되면 LG사관학교네”…6년 만에 몸값 10배 넘게 올랐다는 이곳 출신들 - 매일경제
- ‘마약류 상습투약’ 유아인 이태원 단독주택 63억에 급처분 - 매일경제
- [영상] “곰탕 끓이다가 그만”…대구 황금동 아파트 15층 불, 원인 밝혀져 - 매일경제
- “역대급 카메라 탑재, 폰 바꿔볼까”…내년초 출시 앞둔 갤럭시 S25 스펙 설렌다 - 매일경제
- “빌라 전세? 차라리 아파트 월세 갈래요”…세입자들 완전히 달라진 이유 - 매일경제
- “할머니집 전기료 폭탄 60만원”…보일러비 걱정에 난로 선물했다 날벼락 - 매일경제
- “이혼 후 일 끊겨 가방 팔아 생활비 마련”…생활고 고백한 유명 여배우 - 매일경제
- “골대 맞춘 게 유일한 성과...” 이강인 향한 현지 매체들의 혹평 “크로스 14차례 올렸지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