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버스’ PD “시즌3 한다면 육성재 살리고파, 덱스와 투샷에 감탄”[EN:인터뷰]

박수인 2024. 12. 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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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버스: 뉴 블러드' PD가 육성재 부활 바람을 드러냈다.

박진경, 문상돈 PD는 12월 2일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빌딩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 인터뷰에서 덱스, 육성재 케미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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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제공
박진경, 문상돈 PD / 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좀비버스: 뉴 블러드' PD가 육성재 부활 바람을 드러냈다.

박진경, 문상돈 PD는 12월 2일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빌딩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 인터뷰에서 덱스, 육성재 케미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

문상돈 PD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조합으로 덱스, 육성재를 꼽으며 "한 샷에 들어올 때, 2회 제주도 햄버거집에서 시작할 때 '몇 년생이냐, 친구할까'라는 멘트들이 알아서 나온 거다. 둘이 딱 붙어서 미션하는 재밌는 관계였다. 성재는 유들유들하고 덱스는 강한 성격인데 덱스가 성재 말은 잘 듣더라. 합이 잘 맞으니까 촬영장에서도 계속 붙어 다니고 촬영 이외에도 애니메이션, 게임 얘기해서 보기도 좋았다. 은비 씨까지 95라인 셋이서 잘 놀더라. 그 합이 되게 좋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조세호, 데프콘에 대해서는 "확실히 예능인이다 싶었다. 소위 예능 '짬바'(짬에서 오는 바이브)를 무시 못하겠더라. 두 분 덕분에 현장에서 너무 많이 웃었다. 출연진이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돼줬다. 데프콘 씨는 맏형으로서 극을 끌어가야 하는 게 있었는데 시키지 않아도 워낙 잘 해주셔서 좋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박진경 PD는 시즌3가 제작된다면, 새롭게 섭외하고 싶은 출연자가 있는 지 묻는 질문에 "이번에 새 출연자가 활약을 많이 해서 기존 출연자로 더 만들어보고 싶다. 덱스, 육성재 케미가 특히 반응이 좋았는데 흔히 말하는 '인서트' 장면은 저희가 신경 써서 붙이고 감탄하기도 했다. '왜 이렇게 멋있게 나오나' 싶더라. 지하철역에 들어왔을 때 덱스 표정이나 성재 가 물리고 나서 '나는 끝났다'면서 타이어에 기대는 게 멋지더라"고 답했고 문상돈 PD는 "시즌3가 제작된다면 육성재를 다시 살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진경 PD는 "덱스, 육성재 두 명의 생존력이 강하다. 수영장 신이 재미있었던 게, 육성재, 덱스의 분량이 별로 없다. 왜냐하면 그 둘이 안 죽으려고 물에서 안 나왔기 때문"이라며 "촬영 감독님들이 '덱스 성재 어디있지?'라고 했다. 실제로 그 둘이 어디 있는지 놓칠 정도로 생존력이 강했다. 덱스 씨는 UDT 출신이니까 좀비들을 농락하면서 다니더라. 성재 씨도 생존력이 대단하더라. 새로운 출연자도 좋지만 기존 출연자 중에서 재미있었던 부분을 살리는 방향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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