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이번엔 아이유 업고 간다..차기작 '21세기 대군 부인' 확정 [공식]

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2024. 12. 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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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이 차기작으로 아이유와 함께 하는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으로 확정했다.

2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와 변우석이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기획 강대선, 극본 유아인, 제작 MBC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아이유는 금수저로 태어나 화려한 미모와 지성, 지독한 승부욕까지 모두 가진, 재계 순위 1위 재벌가의 둘째 성희주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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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변우석, 아이유./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이 차기작으로 아이유와 함께 하는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으로 확정했다. 

2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와 변우석이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기획 강대선, 극본 유아인, 제작 MBC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MBC드라마 극본공모 당선작으로, 제작은 MBC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먼저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아이유는 금수저로 태어나 화려한 미모와 지성, 지독한 승부욕까지 모두 가진, 재계 순위 1위 재벌가의 둘째 성희주 역을 맡는다. 별것 아닌줄 알았던 평민 신분이 자신의 인생에 걸림돌이 되면서 이안대군과 엮이게 된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던 아이유가 성희주를 어떻게 매력적으로 그려낼지, 화려한 연기 변신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변우석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이안대군으로 분한다. 왕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왕족이라는 신분 말고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운명으로, 늘 자신을 숨겨 온 그가 성희주를 만나 변화가 시작된다. '선재 업고 튀어'(tvN)로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선보이며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변우석이 이번에는 현대판 왕족으로 변신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21세기 대군 부인'은 오는 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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