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4승 마다솜, 후배 양성 발전기금 1천만원 대한골프협회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승을 거둔 마다솜이 후배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대한골프협회(KGA)에 전달했다.
2020년 국가대표 출신인 마다솜은 "선배들이 기부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나중에 프로가 되면 꼭 그러한 문화를 이어 가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으며, 국가대표 후배들이 나를 보면서 꿈을 키우고 더 나아가 동반 성장하여 향후 다른 후배들에게도 베풀어 줬으면 한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승을 거둔 마다솜이 후배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대한골프협회(KGA)에 전달했다.
2020년 국가대표 출신인 마다솜은 "선배들이 기부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나중에 프로가 되면 꼭 그러한 문화를 이어 가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으며, 국가대표 후배들이 나를 보면서 꿈을 키우고 더 나아가 동반 성장하여 향후 다른 후배들에게도 베풀어 줬으면 한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박재형 대한골프협회 전무이사는 "마다솜 선수가 국가대표에 남다른 애정이 있었던 만큼 그 뜻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으며, 협회는 마다솜 선수와 같은 우수한 선수가 앞으로도 계속 배출될 수 있게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다솜은 2018년 첫 국가상비군으로 선발된 후 2020년 국가대표로 발탁돼 국내 주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프로 데뷔 후 통산 4승을 거뒀으며 박현경, 윤이나 등과 함께 한국여자골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마다솜은 "올해만 3승을 하게 돼 특별한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이러한 기쁜 마음에 자만하지 않고 좀 더 성장해 2025시즌 초반부터 꾸준한 성적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MHN스포츠 DB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신수의 국가대표 관련 해명, 텍사스 구단의 입장은? [이상희의 메이저리그 피플] - MHNsports / MHN
- 키오프 나띠, 아름다운 직각 어깨와 몸매 라인…"완벽하다 완벽해" - MHNsports / MHN스포츠
- [금윤호의 현장감] 허 전 이사장 "정몽규 회장 축구 열정 높지만..." 현 집행부 운영 능력 꼬집었
- "정년이 맞아?"... 김태리, 확 달라진 모습 - MHNsports / MHN스포츠
- 뉴진스 하니의 '무시해' 발언 논란... 팬들의 청원, 국회와 정부까지 번져 - MHNsports / MHN스포츠
- 나나, 입은거야 벗은거야 '옷 대신 입은 섹시' - MHNsports / MHN스포츠
- 뉴진스 다니엘, 영화 속 주인공이 되다...'우아한 매력' 발산 - MHNsports / MHN스포츠
- 중학생 의붓딸 살해 父, 침묵한 母...그날의 진실은 (스모킹 건) - MHNsports / MHN스포츠
- 혜리, 수수해도 빛난다...일상 속 빛나는 미모 - MHNsports / MHN스포츠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오연수, 딸을 지키기 위한 충격적 진실 - MHNsports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