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키즈 패션 브랜드 코코모메 론칭 현장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키즈 패션 브랜드 ‘코코모메’가 올 9월 론칭했다. 25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코코모메 명예 요원 20명의 어린이.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이 넘쳐났던 코코모메 앰배서더 1기 발대식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코코모메 발대식 행사가 진행된 키자니아 중앙광장 2층의 메인 무대.

올해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키즈 웨어 ‘코코모메’ 앰배서더 선발의 시작은 무척이나 뜨거웠던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9월 말 치열한 경쟁 끝에 1차 50명이 선발됐고, 10월 말 미션 수행 심사를 통해 최종 20명의 어린이가 코코모메 앰배서더 1기로 선발됐다. 코코모메 앰배서더 1기는 2016~2021년생으로 3살부터 8살까지 어린이들로 구성돼 있다.

코코모메 앰배서더 1기 어린이들이 모두 모인 뜻깊은 첫 만남의 자리.

키자니아에서 첫 만남!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에서 코코모메 앰배서더 1기 발대식이 열렸다.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현실 세계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와 보호자들은 출석 체크를 하고 본 행사가 열리는 2층 중앙광장으로 이동했다. 중앙광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알록달록한 코코모메 옷을 입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인증샷을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하늘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은 어린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연상시키는 머릿속을 형상화하고, 코코모메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장식들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으로 자라난 코코모메 세계를 지키는 수호자를 의미한다.

본격적인 행사는 중앙광장 무대 안쪽으로 통하는 입구를 지나 마치 영화 상영관 같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시작됐다.

키자니아 체험존에서 만나 반가워하는 제이스 어린이(좌)와 케이슬리 어린이(우).

평일임에도 행사에 참석한 앰배서더들에게 대표로 감사 인사를 전하는 박채완 MC.

웃음 가득했던 발대식 현장

행사 진행을 맡은 <우먼센스> 앰배서더 K-QUEEN이자 키즈 전문 쇼호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박채완 MC가 환영 인사말과 함께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평일 오후 귀한 시간 내어 발걸음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코코모메 앰배서더 1기 발대식 현장에 오신 주인공 모두를 환영합니다”라는 환영사로 포문을 연 다음 코코모메 의류를 디자인한 구보배 디자이너의 브랜드 소개가 이어졌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모티브로 하는 일러스트와 컬러를 통해 코코모메만의 개성과 트렌디함을 담았답니다. 어린이들의 활동성을 위해 편안함을 가장 중요시했고, 상의 7가지, 하의 5가지, 세트 3가지로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라고 브랜드의 특징과 출시된 라인업을 전했다.

발대식 행사를 흥미롭게 지켜보는 임수현 어린이.

축하의 박수와 함께 행사의 하이라이트, 미션 수행 시 20명이 제출했던 영상을 다 같이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션은 코코모메 의류를 입고 어린이들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1편과 10장 이내 사진 콘텐츠를 각자의 SNS 계정에 업로드하는 것. 코코모메 의류를 잘 소화하고 얼마나 잘 코디해서 연출했는지, 콘텐츠 제작 능력이 탁월한지, 콘텐츠 좋아요, 댓글 수치 등 정량적·정성적 기준으로 미션 수행 우수자 1명을 선발했다.

미션 콘텐츠 제작 수행 1등을 차지한 강유주 어린이와 어머니.

미션 수행 1등은 강유주 어린이가 차지했다. 1등 호명과 동시에 보호자와 함께 무대 위로 올라온 강유주 어린이는 백화점 상품권 50만원을 상품으로 받았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코코모메 앰배서더는 2024 F/W, 2025 S/S 신제품을 받아보고 인스타그램 바이럴 콘텐츠 제작, <우먼센스> 화보 촬영 등의 프로젝트를 함께할 것임을 알렸고, 단체 사진 촬영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발대식 행사는 어린이 직업 체험 파크 키자니아에서 진행됐다. 매표소 앞에서 사진을 남긴 이승윤 어린이.

코코모메 앰배서더 1기 어린이들이 양손 가득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된 선물은 핑크퐁 아기상어 어린이 즉석식품 2박스, 차앤맘 피토세린 트래블 키트, 꽃풍선, 소정의 간식. 코코모메 앰배서더 1기 어린이들은 환송 선물을 한 아름 안고 키자니아에서 각자 즐거운 직업 체험을 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에디터 : 고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