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프로골퍼, 127m 거리서 퍼팅 성공 ‘세계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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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프로골퍼 데이비드 미첼루치가 127m(139야드) 거리에서 퍼팅에 성공해 신기록을 세웠다.
DP 월드투어는 최근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미첼루치가 11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HSBC 챔피언십 기간에 마련된 장거리 퍼팅 이벤트인 '히어로 챌린지'에서 127m 거리의 퍼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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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프로골퍼 데이비드 미첼루치가 127m(139야드) 거리에서 퍼팅에 성공해 신기록을 세웠다.
DP 월드투어는 최근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미첼루치가 11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HSBC 챔피언십 기간에 마련된 장거리 퍼팅 이벤트인 ‘히어로 챌린지’에서 127m 거리의 퍼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127m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대회가 아닌 상황에서 최장 거리 퍼트 성공’ 종전 기록 122.3m(2023년)를 깬 신기록이다.
DP 월드투어의 이번 이벤트에는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이민우(호주),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등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고, 무명에 가까운 미첼루치가 새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미첼루치는 2023시즌 호주 PGA 투어에서 상금 1위를 차지해 DP 월드투어에 진출한 선수다. 올해 최고 성적은 7월 BMW 인터내셔널 오픈 준우승이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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