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안성 국도서 14중 추돌사고, 원인은?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4. 12. 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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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6시께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두교교 인근 17번 국도에서 14중 추돌사고가 벌어졌다.

이날 사고는 1차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충격하고, 이어 2차로를 주행하던 3.5톤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이어 뒤따르던 차량 12대가 연쇄 추돌하는 형태로 사고가 났다는 게 경찰측 설명이다.

이 사고로 3.5톤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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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2일 오전 6시께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두교교 인근 17번 국도에서 14중 추돌사고가 벌어졌다.

이날 사고는 1차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충격하고, 이어 2차로를 주행하던 3.5톤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이어 뒤따르던 차량 12대가 연쇄 추돌하는 형태로 사고가 났다는 게 경찰측 설명이다.

이 사고로 3.5톤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최초 사고를 낸 운전자는 “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졌다”고 진술했다. 음주 사고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사고는 당초 18중 추돌사고로 알려졌지만 경찰이 확인한 결과 사고에 얽힌 차량은 총 14대였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노면에 빙판이 형성돼 있었고, 짙은 안개가 껴 있던 탓에 가시거리가 확보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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