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M, 드디어 FA 쇼핑 시작? ‘몬타스와 2년-3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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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자유계약(FA)시장에서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노리고 있는 뉴욕 메츠가 하위 선발진을 채울 선발투수를 데려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와 몬타스가 2년-34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즉 몬타스는 뉴욕 메츠에서 FA 재수를 하는 것.
뉴욕 메츠 역시 몬타스에게 기대하는 것은 하위 선발진에서 꾸준하게 마운드에 오르는 것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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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자유계약(FA)시장에서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노리고 있는 뉴욕 메츠가 하위 선발진을 채울 선발투수를 데려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와 몬타스가 2년-34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는 연평균 1700만 달러의 계약. 단 2026시즌은 선수 옵션. 몬타스가 뉴욕 메츠의 메디털 테스트를 통과한 뒤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9년 차의 몬타스는 이번 시즌 신시내티 레즈와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으로 30경기에서 150 2/3이닝을 던지며, 7승 11패와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했다.
평균 95.8마일에 달하는 빠른 공과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또 짧은 휴식 일정에도 평균 이상의 이닝 소화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
뉴욕 메츠는 이번 시즌 이후 션 머나야, 루이스 세베리노, 호세 퀸타나가 FA 자격을 얻었다. 이에 하위 선발진 보강도 필요한 상황.
또 뉴욕 메츠는 이번 트레이드 시장 최대어 개럿 크로셰까지 노리고 있다. 크로셰 영입은 선발진 강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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