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협회 최신원 회장, 3회 연속 아시아펜싱연맹 부회장 당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신원 대한펜싱협회 회장이 아시아펜싱연맹 부회장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대한펜싱협회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아시아펜싱연맹 총회에서 최신원 회장이 아시아펜싱연맹 제1부회장에 당선됐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회장 부임 이듬해인 2019년엔 한국 펜싱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협력을 위해 아시아펜싱연맹 부회장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최신원 대한펜싱협회 회장이 아시아펜싱연맹 부회장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대한펜싱협회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아시아펜싱연맹 총회에서 최신원 회장이 아시아펜싱연맹 제1부회장에 당선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최 회장은 2019년, 2021년에 이어 3연속 부회장에 당선됐다. 한국 펜싱이 국제기구에서 3연속 부회장에 당선된 것은 최초의 사례다.
지난 2018년 대한펜싱협회장에 취임한 최 회장은 선수들과 꾸준한 스킨십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 왔다.
특히 회장 부임 이듬해인 2019년엔 한국 펜싱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협력을 위해 아시아펜싱연맹 부회장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아시아대회 한국 개최와 주니어 훈련캠프 개최를 비롯해 한국과 아시아 펜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초로 아시아 어워드상(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 펜싱은 이번 아시아펜싱연맹 총회에서 최 회장의 부회장 당선 외에도 기술위원회 정진만, 심판위원회 김창곤, 홍보위원회 한우리, 여성위원회 김지연 등 4개의 주요 위원회에 출마해 모두 당선했다.
아울러 지난달 30일 열린 2024 국제펜싱연맹 총회에서 심판위원에 김창곤 씨가 당선돼 한국 펜싱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예상된다.
최 회장은 "이번 아시아펜싱연맹 부회장 재선임을 계기로 아시아 펜싱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대한펜싱협회 회장 연임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민정 "난 시술 안 해 모르지만 성형의사 金여사 동행? 실밥 뽑기용"
- "공무원인 줄 알았는데 술집 종업원?"…결혼 전제 14년 사귄 여친 살해
- 1박 2일에 198만원 '애인 대행'…"고객 중엔 의사 변호사도"
- 이준석 "싸가지 없다? 노무현도 그런 말 들었다…홍준표 감각 살아 있더라"
- "엄마 남친이랑 성관계 하고 용돈 벌어"…미성년 딸에 강요한 친모
- 최준희, 뉴욕 한복판서 연인과 입맞춤 "크리스마스 선물" [N샷]
- 이민정, 이병헌 닮은 만 9세 아들 '폭풍 성장' 근황 공개 "든든"
- '13남매 장녀' 남보라 "자녀 계획? 건강 허락한다면 넷까지 낳고파"
- 서태지, '아빠' 근황 공개 "딸 만 10세 곧 사춘기 올 듯…혼자 문닫고 들어가"
-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 류성재와 행복한 크리스마스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