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돌아 ‘아는 얼굴’ 한국도로공사, 아시아쿼터 타나차 재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로 태국의 타나차를 영입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일 타나차 영입을 발표했다.
타나차는 지난시즌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던 선수로36경기에서 365득점을 기록한 아웃사이드 히터다.
타나차는 "한국 리그에 다시 오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 너무 기쁘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지난 시즌 함께 지내고 훈련해 본 만큼 빠르게 적응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로 태국의 타나차를 영입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일 타나차 영입을 발표했다.
타나차는 지난시즌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던 선수로36경기에서 365득점을 기록한 아웃사이드 히터다. 최근까지 루마니에서 활약하며 한국도로공사로 복귀하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시즌 아시아쿼터로 유니를 영입했지만, 기대 이하였다. 결국 빠르게 결별하고 새 선수를 물색하다 ‘아는 얼굴’ 타나차를 데려오게 됐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정규리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빠른 적응이 가능한 대체 선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경기 감각과 V리그 경험 등을 함께 고려하여 교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타나차는 “한국 리그에 다시 오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 너무 기쁘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지난 시즌 함께 지내고 훈련해 본 만큼 빠르게 적응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타나차는 3일 오후 입국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7일 열리는 3라운드 첫 경기 정관장전 출전을 목표로 몸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weo@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주명-박주현, 트임 드레스로 더욱 뜨겁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SS쇼캠]
-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임박했나…베트남 여행서 달달 키스(‘독박투어3’)
- 전현무, 업계 폭로했다…“아나운서가 하는 욕이 제일 무서워”(‘사당귀’)
- 조영남, 충격 고백…“여자 친구 여러 명인데 서열도 존재”(‘가보자고’)
- 정우성, 비연예인과 ‘뽀뽀’하는 사진 어떻게 유출됐나…제보자 “강남서 주웠다”
- 문가비, ‘스포츠서울’과 단독 인터뷰 “여자는 여왕처럼 대접 받아야” 과거 발언 재조명
-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시작” 기니 축구 경기 도중 폭력 사태로 수십명 사망
- 가수 조영남, “장례식 치르지 말고 영동대교에 뿌려 달라” 미리 쓰는 유서 공개(‘가보자GO’)
- 유재석 “박세리와 번호 교환하는데 20년 걸렸다”(‘틈만나면’)
- 손태진 “이모할머니 심수봉, 박수치면서 극찬…성악가 넘어 가수로 인정받아 뿌듯” [SS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