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조류 대황 추출물 활용해 항균 등 효능 금 나노입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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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소재개발연구실 조두민 박사 연구팀이 울릉도와 독도가 원산지인 해조류 대황 추출물을 활용해 항균 등 효능을 가진 금 나노입자를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대황 추출물과 금 나노입자 조성 상용화 연구를 지속해 고부가가치 바이오소재로 발전시키는 한편 대황 외 다른 해양생물을 활용한 항균 소재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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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대황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yonhap/20241202100544954enrk.jpg)
(서천=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소재개발연구실 조두민 박사 연구팀이 울릉도와 독도가 원산지인 해조류 대황 추출물을 활용해 항균 등 효능을 가진 금 나노입자를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연구팀은 대황의 유효성분을 추출해 합성한 금 나노입자가 황색포도상구균·녹농균·폐렴간균 등 대표적인 병원성 미생물 5종의 활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미생물의 생존 및 감염력을 낮추는 것을 확인했다.
대황은 생리활성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전통적으로 약용 및 식용으로 활용돼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대황 추출물과 금 나노입자 조성 상용화 연구를 지속해 고부가가치 바이오소재로 발전시키는 한편 대황 외 다른 해양생물을 활용한 항균 소재도 개발할 계획이다.
최완현 자원관장은 "이번 연구가 해양생물 자원을 활용한 항균 등 소재 개발의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양생물 자원과 나노기술의 융합을 통해 산업적 유용 소재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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