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다' 한국도로공사, 새 아시아쿼터 선수로 타나차 쑥솟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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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새 아시아쿼터로 2023~2024시즌 활약했던 타나차 쑥솟을 영입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일 "유니에스카 바티스타(등록명 유니)의 대체 선수로 태국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타나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타나차는 지난 2023-2024 V리그에서 한국도로공사 소속으로 36경기에 출전하여 365득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올 시즌 루마니아 리피드 부큐레슈티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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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새 아시아쿼터로 2023~2024시즌 활약했던 타나차 쑥솟을 영입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일 "유니에스카 바티스타(등록명 유니)의 대체 선수로 태국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타나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타나차는 지난 2023-2024 V리그에서 한국도로공사 소속으로 36경기에 출전하여 365득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올 시즌 루마니아 리피드 부큐레슈티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규리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빠른 적응이 가능한 대체 선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경기 감각과 V리그 경험 등을 함께 고려하여 타나차 선수로의 교체를 결정했다.
타나차는 "한국리그에 다시 오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 너무 기쁘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지난 시즌 함께 지내고 훈련해 본 만큼 빠르게 적응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타나차는 3일 오후 입국하여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며 3라운드 첫 경기 정관장전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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