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역사 속 갑옷 복원, 체험수업하는 선생님

KBS 2024. 12. 2. 09:5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수업 시간에 손수 만든 갑옷을 입고 등장하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역사와 미술이 결합된 실감 나는 수업은 학생들 사이에서 최고 인기 과목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리포트]

후난성 샤오양시의 한 중학교 당나라 장군 갑옷을 입고 수업에 등장한 선생님이 어느새 명나라 병사로 변신하는데요.

이 갑옷들은 모두 미술을 담당하고 있는 탄저우저우 선생님이 직접 만들었습니다.

[탄저우저우/샤오양시 제4중학교 교사 : "대학교 1학년 때 박물관에서 '증후을(전국시대 통치자)' 갑옷을 보고 완전히 매료돼 (갑옷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학생들이 직접 갑옷을 입어볼 수 있는 탄 선생님의 수업은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톈밍/샤오싱시 제4중학교 학생 : "옛날 갑옷을 입고 역사 속 인물이 되어보니까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더욱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탄 선생님이 지금까지 만든 갑옷은 모두 백여 벌 작업장 한쪽에 잘 전시된 갑옷은 누구나 와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탄 선생님은 앞으로도 갑옷을 계속 만들어 중국의 시대별 군사복을 모두 재현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