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문화재단,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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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문화재단이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를 개최한다.
2일 재단에 따르면 문화예술이 숨 쉬는 도시라는 이천문화재단 미션에 따라 살아 숨 쉬는 생명력으로 자리매김한 이천의 문화자치 사업 성과공유 포럼과 전시회가 열린다.
2024 문화자치 페스타는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성과공유포럼에 참석 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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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문화재단이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를 개최한다.
2일 재단에 따르면 문화예술이 숨 쉬는 도시라는 이천문화재단 미션에 따라 살아 숨 쉬는 생명력으로 자리매김한 이천의 문화자치 사업 성과공유 포럼과 전시회가 열린다.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시가 나아갈 방향성을 수립하고자 발제, 사례발표, 간담회가 진행된다.
1일 차에는 이종원 문화자치 전국포럼 대표(인천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문화자치 포럼,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포문을 연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유상진 의정부 평생학습원장이 문화자치 활성화의 한계와 극복 방안을 제시하고, 두번째로 추미경 문화다움 대표가 문화자치의 가치를 이천다움으로 연계하는 방법에 대해 논한다.
2일 차에는 김성하 경기연구원 AI혁신정책센터 센터장, 이동준 이천문화원 사무국장, 박영숙 용인 느티나무도서관 관장이 이천시 및 타 지역의 문화자치 활성화 사례 중심의 발표를 진행한다.
종합토론에는 김숙현 한국음악협회 이천시지부장, 서학원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경한 이천시 청년특별보자관 등이 패널로 참석해 지역예술인, 이천시, 청년의 관점에서 바라본 문화자치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3일 차에는 2024년 이천 문화자치 사업 참여자 대상 간담회가 진행돼 문화자치 사업 우수사례 발표 및 참여단체의 소감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시는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이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린다.
2024년 진행된 문화자치 사업을 소개하고 시민 매개자 양성교육 <기획자가 되는 이천가지 방법> 참여자 기획 프로젝트 결과를 전시한다.
2024 문화자치 페스타는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성과공유포럼에 참석 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재)이천문화재단 김경희 이사장은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을 공유하는 문화자치 페스타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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