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아파트 화재, 대응 1단계 발령…"현재 인명피해 없어"

▲ 대구 수성구 아파트 화재 현장

오늘(2일) 오전 8시 59분쯤 대구 수성구 황금동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현장에는 소방차 34대, 소방관 104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대구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홍순준 기자 kohsj@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