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00km 달리다 '훌러덩'…고속도로서 진땀 뺀 운전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광둥성 둥관시의 한 고속도로입니다.
한 자동차가 시속 100km의 빠른 속도로 주행하고 있는데요.
막히는 것도 없이 잘 달린다 싶은 순간 갑자기 자동차 앞부분의 후드가 열리면서 앞 유리를 가려버립니다.
한순간에 시야가 완전히 차단된 운전자, 대체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다행히 운전자는 비상등을 켜서 긴급 신호를 보낸 뒤 갓길에 정차했고 무사히 차를 수습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광둥성 둥관시의 한 고속도로입니다.
한 자동차가 시속 100km의 빠른 속도로 주행하고 있는데요.
막히는 것도 없이 잘 달린다 싶은 순간 갑자기 자동차 앞부분의 후드가 열리면서 앞 유리를 가려버립니다.
한순간에 시야가 완전히 차단된 운전자, 대체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다행히 운전자는 비상등을 켜서 긴급 신호를 보낸 뒤 갓길에 정차했고 무사히 차를 수습할 수 있었습니다.
별다른 사고가 없어서 천만다행인데 운전자에겐 정말 진땀 나는 순간이었을 것 같네요.
(화면출처 : docnhanh)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축구경기 중 관중 수십 명 사망…아프리카 기니서 무슨 일
- 원룸 건물서 "수갑 채워달라"…절도 자백에도 찜찜하더니
- "주문 취소하려다…서비스 듬뿍" 마감하던 사장님 '왈칵'
- 소포 속에 손도끼…"내 분신, 써달라" 소방서로 보낸 사연
- 인천공항 간 여행객 철렁…"가출 중 한국행" 일본인 결국
- 주차장 5시간 막은 차량…"나 입주민인데!" 뭘 요구했길래
- 기껏 만들어놓고 '퍽퍽'…"분풀이는 여기서" 흉상의 정체
- "나도 급발진" 올해 감정 최다…5년간 국과수 결과는 0건
- "머리가 하얘졌죠" 뽑아 놓고 '스스로 나가라' 압박…무슨 일?
- "몸만 빠져 나왔어요" 발 동동…"특별재난지역 지정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