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만들어놓고 '퍽퍽'…거침없이 주먹 날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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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직장 상사나 마음에 안 드는 친구 등 사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은데요.
태국에 있는 이곳은 평소에는 조소 작업을 하는 공간이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해소 공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SNS을 통해 화제가 되면서 전 연인이나 회사 상사 등의 사진을 들고 와 의뢰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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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직장 상사나 마음에 안 드는 친구 등 사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은데요.
이를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해소하는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점토를 이용해 잘 만든 흉상에 대고 사람들이 거침없이 주먹을 날립니다.
단번에 망가져 버리는데요.
태국에 있는 이곳은 평소에는 조소 작업을 하는 공간이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해소 공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사진을 제공하면 점토로 사진 속 주인공과 똑같이 생긴 흉상을 만들어주는데, 이를 때리면서 맺힌 속을 푼다는 겁니다.
SNS을 통해 화제가 되면서 전 연인이나 회사 상사 등의 사진을 들고 와 의뢰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리만족을 해 속 시원하다는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스트레스 해소도 좋지만 폭력에 의존하는 것이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며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Muzan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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