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취소하려다…서비스 듬뿍" 마감하던 사장님 '왈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손님이 음식을 주문하며 남긴 글에 사장님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한다는 A 씨는 "몸이 안 좋아서 조금 일찍 마감하고 있는데 주문이 들어와서 취소할지 고민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손님의 주문 내역 요청 사항란에는 '암 진단을 받은 제가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일주일에 2~3번은 꼭 먹는다. 감사하다'는 글을 적혀 있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손님이 음식을 주문하며 남긴 글에 사장님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한다는 A 씨는 "몸이 안 좋아서 조금 일찍 마감하고 있는데 주문이 들어와서 취소할지 고민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요청 사항을 보는 순간, 도저히 취소할 수가 없었는데요.
손님의 주문 내역 요청 사항란에는 '암 진단을 받은 제가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일주일에 2~3번은 꼭 먹는다. 감사하다'는 글을 적혀 있었습니다.
A 씨는 "쪽지에 응원글을 쓰고 서비스까지 듬뿍 드렸다"며 정말 감사한 하루라고 감동받은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피바다 만들겠다" 협박·폭행, 처벌은 집행유예…또 솜방망이? [뉴브사탐]
- [D리포트] 안성서 14대 연쇄 추돌로 1명 사망…"블랙아이스 가능성"
- 20개월 아들 폭행 살해 아버지, 딸도 베이비박스에 유기 [뉴브사탐]
- "'혼외자' 용어 차별적"…사회적 인식 변화가 먼저?
- 제시 "롤러코스터와 같은 여정"…폭행 방조 논란은 수사로 일단락
- 축구경기 중 관중 수십 명 사망…아프리카 기니서 무슨 일
- 원룸 건물서 "수갑 채워달라"…절도 자백에도 찜찜하더니
- 인천공항 간 여행객 철렁…"가출 중 한국행" 일본인 결국
- 소포 속에 손도끼…"내 분신, 써달라" 소방서로 보낸 사연
- 주차장 5시간 막은 차량…"나 입주민인데!" 뭘 요구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