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이강인도?...PSG, UCL+리그 고전→감독-선수단 사이 ‘불협화음’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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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선수단 사이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PSG는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13라운드에서 낭트를 만나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그와 UCL 모두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PSG 내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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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동우]
파리 생제르맹(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선수단 사이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PSG는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13라운드에서 낭트를 만나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PSG는 2위 마르세유와 승점차를 7점으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상대는 17위로 강등권에 위치한 낭트였다. PSG는 84%의 점유율과 슈팅 24회, 유효 슈팅 10회를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승점 3점을 챙기는 데 실패했다.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의 성적도 신통치 않다. PSG는 지난 27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0-1로 패하며 25위(1승 1무 3패)로 밀려났고, UCL 탈락 위기에 몰린 상황이다.

리그와 UCL 모두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PSG 내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르트’는 “PSG의 팀 내 분위기는 불안하다. 특히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선수들 사이의 갈등이 점차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먼저 매체는 “엔리케 감독은 종종 선발 라인업을 경기 직전에 공개하는데, 이는 선수들에게 혼란을 야기한다. 일부 선수들은 엔리케의 선택이 공정하지 않다고 느끼며, 이러한 불만이 점차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엔리케 감독은 강력한 권한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팀 내 모든 결정을 주도하며, 절대적인 통제권을 행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태도는 선수단 내에서 점차 반감을 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때 바르셀로나에서 ‘트레블’을 들어올린 엔리케 감독. 현재는 PSG에서 선수단의 신뢰를 잃고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물론 UCL 리그 페이즈도 3경기 남았고, 리그에서는 무패를 달리고 있기에 아직 만회할 시간은 충분하지만 선수단과 갈등을 해소하지 못한다면 큰 불로 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동우 기자 ldw75@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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