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트럼프 이민 정책으로 인플레 반등할 수도"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12. 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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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S&P 글로벌 레이팅의 노라 윗스트럭 최고분석책임자는 현지시간 28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이민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이 반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윗스트럭 책임자는 "이민은 의외로 미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2024년 초에 예상했던 것의 약 두 배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줬다"며 "올해 성장률은 약 3%로, 예상치 1.5%의 두 배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민은 인플레이션에 도움이 됐고, 고용시장이 조금 더 완화될 수 있도록 도와줬다"며 "하지만 이민자들의 강제 추방으로 노동 공급이 다시 타이트해지고 인플레이션이 다시 조금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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