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열애설 홍주연과 수줍은 만남‥20살차 아나 커플 탄생?(사당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2. 2.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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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현직 아나운서 홍주연이 수줍게 첫 만남을 가졌다.

12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83회 말미에는 전현무와 KBS 48기 공채 아나운서 홍주연의 첫 대면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엄지인의 주도로 KBS 현직 아나운서들과 선배 전현무의 만남이 성사됐다.

이후 본격적으로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 홍주연은 부끄러운 듯 전현무에게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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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현직 아나운서 홍주연이 수줍게 첫 만남을 가졌다.

12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83회 말미에는 전현무와 KBS 48기 공채 아나운서 홍주연의 첫 대면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엄지인의 주도로 KBS 현직 아나운서들과 선배 전현무의 만남이 성사됐다. 전현무는 후배들 선물까지 두손 가득 챙겨오는 센스를 보여줬다.

이후 본격적으로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 홍주연은 부끄러운 듯 전현무에게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얼마 전에 (핑크빛) 기사가 (났다). 3일 내내 메인에 있더라"며 20살 차 홍주연과 난 기사를 언급했다.

두 사람 사이 흐르는 이상한 기류에 스튜디오까지 난리가 났다. "남자들은 눈빛을 보면 안다"고 놀리는 반응에 전현무는 "그러면 인상을 찌푸리고 있냐"고 소리치면서도 얼굴에선 미소를 지우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홍주연과 전현무가 스쳐 지나간 일화도 공개될 예정이었다. 홍주연이 "멀리서 지켜봤다"고 하자 전현무는 "나 봤어?"라며 깜짝 놀라,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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