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명조 만든 '쿠로게임즈' 인수

문원빈 기자 2024. 12. 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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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 게임사 텐센트가 쿠로게임즈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쿠로게임즈가 엄청난 지원군을 얻었네", "호요버스의 최대 라이벌이 생겼네", "명조 떡상하자", "명조 운영 열심히 하더니 빛을 보네", "명조 2.0 버전 기대하고 있다", "텐센트는 정말 기회를 놓치지 않네", "퍼니싱에도 신경 많이 써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니즈를 어필하면서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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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게임즈 지분 총 51.4% 확보한 텐센트… 독립 스튜디오 자회사로 운영

중국 대표 게임사 텐센트가 쿠로게임즈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에 명조: 워더링 웨이브 팬들은 텐센트의 폭발적인 지원으로 한층 상향된 운영 퀄리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매체 게임그레이프는 지난 30일 "텐센트가 히어로 엔터테인먼트로로부터 쿠로게임즈의 지분 약 37%를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텐센트는 앞서 2023년 4월 광시 텐센트 벤처캐피털 명의로 쿠로게임즈 지분 약 14.3%를 인수한 바 있다. 추가 인수한 지분까지 합치면 쿠로게임즈 지분 과반수인 51% 이상을 확보한 셈이다.

쿠로게임즈는 2017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대표작은 2019년 출시한 액션 RPG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과 2024년 출시한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 '명조: 워더링 웨이브'다. 

게임그레이프 정보에 따르면 히어로 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산 텐센트가 쿠로게임즈의 유일한 외부 주주다. 쿠로게임즈 경영진은 거래 전 텐센트로부터 독립 경영 전략을 보장받았다고 전해졌다.

라이엇게임즈, 슈퍼셀 등의 자회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 슈퍼셀 모두 텐센트 자회사지만 게임 개발 및 운영에서는 텐센트의 간섭 없이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쿠로게임즈는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호요버스에 뒤를 이어 글로벌 대표 서브컬처 게임사로 자리를 잡았다. 다만 팬들은 쿠로게임즈의 운영이 오래 유지될 수 있을까 걱정했다.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운영에서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였기 때문이다. 

쿠로게임즈 입장에서 텐센트의 자회사 합병은 부족한 인력과 자금력을 충족시킬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것과 다름없다. 게다가 텐센트도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도 그 일환이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쿠로게임즈가 엄청난 지원군을 얻었네", "호요버스의 최대 라이벌이 생겼네", "명조 떡상하자", "명조 운영 열심히 하더니 빛을 보네", "명조 2.0 버전 기대하고 있다", "텐센트는 정말 기회를 놓치지 않네", "퍼니싱에도 신경 많이 써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니즈를 어필하면서 응원을 전했다.

한편, 쿠로게임즈는 오는 12월 7일 개최되는 AGF 2024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명조: 워더링 웨이브 2.0 버전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했다.

2.0 버전은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 텐센트의 인수가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긍정 행보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지 기대가 된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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