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미래한국연구소 ‘채무이행 각서’ 공개

변지희 기자 2024. 12. 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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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일 명태균 씨가 실제 운영했다는 의혹을 받는 미래한국연구소와 여론조사업체인 피플네트웍스 사이의 채무이행 각서를 공개했다.

각서 작성일은 2022년 7월 31일로 돼 있으며 여기에는 피플네트웍스가 미래한국연구소에서 받아야 할 미수금이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다만 그 아래에는 "본 문서 작성일(2022년 7월 31일) 현재 김건희 관련 내용은 허위이며, 미래한국은 미수금 변제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도 함께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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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미래한국연구소와 피플네트웍스 사이의 '미수금 각서'./더불어민주당 제공

더불어민주당은 1일 명태균 씨가 실제 운영했다는 의혹을 받는 미래한국연구소와 여론조사업체인 피플네트웍스 사이의 채무이행 각서를 공개했다.

각서 작성일은 2022년 7월 31일로 돼 있으며 여기에는 피플네트웍스가 미래한국연구소에서 받아야 할 미수금이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러면서 “미래한국은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에게 돈을 받을 게 있으며, 대선 중이라 받는 게 어려우니 대선 후 김건희에게 돈을 받아 변제한다고 약속했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다만 그 아래에는 “본 문서 작성일(2022년 7월 31일) 현재 김건희 관련 내용은 허위이며, 미래한국은 미수금 변제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도 함께 나와 있다.

이와 관련 민주당 측은 기자단에게 메시지를 보내 “명씨 측이 받은 돈이 변제금에 미치지 못해 갚지 못했고, 피플 측은 독촉 끝에 각서까지 요구한 것”이라며 “‘김건희 관련 내용은 허위’라는 문구는 미수금 변제 약속이 이행되지 않았다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측은 “실제로 대선 직후 명씨 측이 돈을 받으러 아크로비스타(당시 윤 대통령 거주지)에 방문한 것도 사실로 확인됐다. 그 근거는 추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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