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죽여줘” 뇌종양 아내 부탁에 농약 먹인 남편…촉탁살인죄로 집유

이현욱 기자 2024. 12. 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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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에 걸린 아내의 부탁으로 아내에게 농약을 먹여 숨지게 한 70대 남편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성래)는 지난 28일 촉탁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73)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결국 촉탁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재판부는 징역 3년을 선고하면서도 형의 집행을 5년간 유예하는 판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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