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분들 걱정마세요” 뉴진스 탈어도어 선언 후 스케줄 정상 소화

하지원 2024. 12. 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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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계약 해지를 통보한 가운데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해당 스케줄은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이후 처음 소화하는 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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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계약 해지를 통보한 가운데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뉴진스는 지난달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했다.

해당 스케줄은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이후 처음 소화하는 일정이었다.

뉴진스는 평소와 같이 밝은 모습으로 방송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디토(Ditto)'와 '하우 스위트(How Sweet)' 무대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소속사와 분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가 내용증명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 위반사항을 시정하지 않았기에 더 이상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없다며 29일 자정부터 전속계약이 해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자회견 당시 멤버들은 "전속계약이 해지되면 우리 다섯 명은 더 이상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게 된다. 어도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활동을 해나가려고 한다. 다만 지금까지 약속돼 있고 계약이 되어있는 스케줄들은 모두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돼 있는 광고들도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늘 응원해 주시는 광고주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었다. 걱정하실 필요 없다고 전해드리고 싶다. 우리는 계약해지로 다른 분들께 피해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뉴진스는 후지TV ‘2024 FNS 가요제’, KBS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SBS '가요대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등 무대도 약속대로 설 예정이다.

한편 어도어는 뉴진스의 계약 해지 선언과 관련해 “내용증명에 대한 회신을 받기도 전에 충분한 검토 없이 전속계약해지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진행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전속계약 당사자인 어도어는 계약을 위반하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신뢰가 깨졌다고 주장한다고 해지 사유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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